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귀신사용설명서 (문단 편집) === 6화 - 유체이탈 === 작가는 [[3P(웹툰)|3P]], [[언데드(웹툰)|언데드]]의 김우준 작가. 주인공은 잠들기 전 눈 사이에 정신을 집중하며 누워 있으면, 어느덧 눈앞이 만화경처럼 변하며 몸이 쑥 떠오르는 느낌이 들며 잠에 들게 하고 [[유체이탈]]을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 유체이탈을 한 주인공은 평소 못 했던 것들을 마음껏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. 그러던 중, 집 앞 놀이터에서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했다.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며칠동안 그 상태로 있자 결국 말을 걸었다. 그 여자아이는 주인공과 같이 유체이탈을 할 수 있었고 주인공은 혼자보단 둘이 더 좋다며 한동안 [[언데드(웹툰)|19금 영화]]도 보면서 같이 놀았다. 그리고 그 두 사람은 서로 반말을 하면서 이야기 할 정도로 친해졌다. 그러던 중 주인공은 실제로 만나면 더 놀게 많을 거 같다며 여자아이에게 어디 사는지 물어본다. 여자아이의 이름은 '래미'이며 주인공과 같은 우주고에 다니고있다고 한다.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어디 사는지를 알려주는데 갑자기 래미가 쭈그려 앉으면서 >'''아무한테나 어디 사는지 알려주면 안 되지~''' 라고 말하며 주인공의 집으로 달려간다. 사실은 래미가 귀신(또는 몸을 빼앗긴 생령)이었던 것. 래미는 주인공의 집으로 들어가고 주인공의 몸에 빙의해 육체를 차지한다.주인공은 좌절한 채로 '''집 앞 놀이터 앞에서''' 쭈그린채로 운다. 며칠이 지난 후 누군가가 예전에 주인공이 한 것처럼 왜 우냐고 물어봤고 주인공이 섬뜩한 미소를 짓는 걸로 마무리.[* 정황상 래미가 자신의 몸을 차지한 것처럼 주인공도 자신에게 다가간 여성을 방심하게 한 뒤 몸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.] 전형적인 [[유체이탈]] 관련 [[괴담]], 특히 결말 등 세부적인 내용을 빼면 군대를 배경으로 한 유체이탈 [[괴담]]과 흡사해 평가는 그저그런 편이다. 다만 스토리가 이토 준지의 '달팽이 인간'의 표절이나 다름없는데다 그걸 빼고봐도 스토리의 개연성까지 별로였던 '불멸의 도롱뇽' 에피소드와 달리 이 에피소드는 구전 괴담을 기반으로 하고 스토리 전개 및 개연성도 비교적 무난한지라 '불멸의 도롱뇽' 에피소드보단 독자들의 반응이 훨씬 더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